본푸드서비스, 롯데호텔앤리조트 ‘L7 해운대’ 레스토랑 신규 오픈

본푸드서비스의 컨세션 브랜드 ‘푸드가든’이 롯데호텔앤리조트의 4성급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해운대’의 레스토랑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본푸드서비스 제공

 

본푸드서비스 컨세션본부는 호텔, 리조트, 골프장 등의 여가시설로 신규 수주를 확대하며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수주 물건의 성격에 따라 특화된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메뉴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신규 수주를 진행한 ‘L7 해운대'는 서울에 이어 올해 6월 부산에 새롭게 개장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부산 지역 첫 L7호텔이다. L7 해운대는 최상층 19층 루프탑 풀은 물론, 해수욕장에 최근접 호텔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오픈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본푸드서비스는 L7 해운대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플로팅’과 바&라운지 공간인 ‘풀사이드 라운지’ 등의 다이닝 서비스 운영을 맡는다.

 

호텔 투숙객들에게 조식과 중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플로팅’에서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하고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부산의 대표적인 로컬푸드인 ‘돼지국밥’과 별미로 즐길 수 있는 ‘돈코츠 라멘’을 조식 메뉴로 마련해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중식으로는 다양한 그릴메뉴와 씨푸드가 강화된 프리미엄 뷔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파노라믹 오션 뷰와 해운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19층 ‘풀사이드 라운지’에서는 시그니처 칵테일 및 트렌디한 주류와 안주 메뉴를 제공해 오감 만족의 경험을 제공한다.

 

본푸드서비스 유현승 컨세션본부장은 “차별화된 다이닝 노하우와 최상급의 식음료 서비스를 부산에서 가장 트렌디한 공간으로 거듭난 L7 해운대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본푸드서비스는 지속적인 신규 수주 확장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행복한 맛남’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