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여성경제인協 상생간담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생협력 간담회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5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여성 중소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성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여러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LH는 운영 중인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상생협력 간담회와 분야별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간담회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진정한 동반성장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국민이 원하는 고품질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경쟁력 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환경시설 디지털트윈 구축’ MOU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한국환경공단이 4일 인천시 한국환경공단 본사에서 ‘환경시설분야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LX와 환경환경공단은 △환경시설분야 디지털트윈 실현을 위한 사업 발굴 △환경시설분야 디지털트윈 구축 관련 정책수립 및 사업추진 △디지털 국토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발굴 및 개발 등을 협력하게 된다.
어명소 LX 사장은 “LX의 디지털트윈 기술과 한국환경공단의 환경시설 데이터가 결합된다면 환경시설 관리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