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올여름 솔로 앨범 ‘웨잇(Wait)’로 돌아온다.
소속사 브리지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임테이블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효린이 다음달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웨잇’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원조 서머퀸’이란 타이틀을 보유한 효린은 이번 신곡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이겠다는 계획이다.
‘웨잇’은 그동안 자신을 억누르던 것들을 벗어던지고 더 자유롭게 날고 싶은 소망을 담았다.
특히 효린은 이번 곡 작업을 위해 미국 LA로 출국,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곡 작업을 마쳤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청량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효린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