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적십자 봉사원과 고려아연 임직원들이 취약계층에게 나눠줄 여름철 보양식인 장어를 조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고려아연은 이날 장어 도시락과 제철 과일을 중랑·노원·성북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