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유지하려고 냉장고에…美 배우 몸매 비결 공개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서 모니카 겔러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배우 코트니 콕스(60)가 비키니를 입고 냉장고로 들어가는 노화 방지 방법을 선보여 화제다.

 

9일 (현지 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코트니 콕스는 비키니를 입고 냉동고로 들어가는 극단적인 노화 방지 방법을 선보였다.

 

60세가 된 코트니 콕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관리하는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유했다.

 

콕스는 "저는 방금 생일을 맞았다"며 "그 숫자는 싫지만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상에는 코트니가 턱걸이와 가슴 운동을 하는 등 매우 강렬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집 안에서 기구 하나로 다리를 불가능할 정도로 높이 들어올리며 운동했다. 이어 코트니 콕스는 흰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냉동실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운동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나도 저런 냉장고가 필요하다" "60살이지만 여전히 아름답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