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본격화한 10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해외로 떠나려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슈퍼 엔저’ 현상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