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감·땀 냄새 동시에 잡는다”…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 출시

깨끗한나라는 여름철 피부 온도를 낮추는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 이미지. 깨끗한나라 제공

이 티슈는 피부에 닿으면 피부 온도를 약 9도 낮추는 등 사용 즉시 피부 열감을 낮춘다. 땀 냄새, 체취 등을 비롯한 불쾌한 냄새도 제거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파우더를 함유해 끈적임이 없어 쿨링 효과만 제공하는 일반 티슈와 차별화했다.

 

대나무 원단을 사용한 레이온 100% 물티슈로 촉감이 부드러워 피부가 예민한 성인 또는 어린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다. 먹는 물 수준의 11단계 정제수를 사용했으며 유해 물질 테스트, 중금속 테스트, 미생물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 3종을 모두 통과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도 저자극 판정을 받았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신제품은 쿨링력과 데오 기능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라며 “야외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