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신진서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왼쪽부터)과 화가 겸 배우 정은혜 작가, 프로 바둑기사 신진서 9단, 고 정세영 HDC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박영자 여사가 16일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열린 ‘제5회 포니정 영리더상’ 시상식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포니정 영리더상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만 40세 이하 혁신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