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철(강상수)의 빈소가 17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현철은 수년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돼 오랜 기간 투병해왔으며, 끝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고인의 발인은 19일 오전 8시20분이며 장지는 분당추모공원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