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16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에서 유니폼을 입고 홈팬들에게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음바페의 입단식에는 8만여명의 구름 관중이 몰려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음바페는 “나에게 놀라운 날이다. 어렸을 때부터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이곳에 왔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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