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최초의 하이파이(high fidelity) 오디오 전용 블루투스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Dyson OnTrac™)’을 공개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하는 다이슨 온트랙은 최대 55시간1의 몰입감 높은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다이슨 온트랙의 이어쿠션과 캡은 2,000가지 이상의 색상 조합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이어쿠션은 부드러운 극세사와 고급 폼(High-grade Foam)으로 제작되어 높은 차음성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멀티 피벗 짐벌 암(Multi-pivot Gimbal Arms)과 헤드밴드에 부착된 배터리가 제품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한다.
다이슨의 수석 엔지니어 제이크 다이슨(Jake Dyson)은 “다이슨의 오디오 엔지니어링 개발 목표는 외부 소음으로 인한 방해 없이 아티스트가 전달하고자 하는 음파를 온전히 구현하는 것이다.”며, “30년 이상 축적된 공력 음향 기술과 소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음향 전문 엔지니어가 다이슨의 무향실(in-house anechoic chambers)에서 연구를 거듭하며 소음을 최소화하고, 음향 관련 지식을 적용하여 다이슨 온트랙을 개발하게 됐다. 다이슨 최초의 오버이어 오디오 전용 헤드폰(Over-ear Audio Only Headphones) 다이슨 온트랙은 독특한 소재와 디자인, 사용자 맞춤 커스터마이징,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노이즈 캔슬링(Advanced Noise Cancellation, ANC)을 통해 탁월한 음질과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3을 선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