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총장 장일홍)와 서대문구청은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 및 주거 안정을 위한 '2024년 서대문구 청년 주거 길잡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대문구 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주거 정책 교육, 1:1 맞춤형 주거 상담, 현장 답사 등을 제공하며 주거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지원을 했다.
총 39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이번 사업은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교육이었다", "교육, 컨설팅, 현장 답사 모두 큰 도움이 되었다", "1:1 상담을 통해 개인별 주거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았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지난 7월 6일 서대문구 청년창업센터에서 열린 총평회에서는 청년 주거 길잡이 활동 참여자들의 소감 공유 및 성과 발표가 진행되었다. 최현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금융자산학과 교수는 "앞으로도 서대문구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서대문구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서대문구청은 앞으로도 현 시대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방식으로 접근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더 나은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는 서대문구청과의 관·학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학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개설학과로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통합치유학과 △국방상담리더십학과 △아동보육학과 △자연숲치유산업학과 △실용영어학과 △부동산금융자산학과 △디지털비즈니스학과 △뷰티건강디자인학과 △소방방재안전학과 △인공지능융합학과 △HR산업경영학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