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씨에도 딱… 애니웨더 레인부츠 인기 [사회공헌 특집]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올여름 시즌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젊은 세대를 위해 레인부츠를 중심으로 한 애니웨더 시리즈를 내놨다.

짧은 시간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리는 등 변화무쌍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어떤 날씨에도 활용하기 좋은 레인부츠, 양·우산 등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애니웨더 첼시 레인부츠. 삼성물산 제공

올 첫선을 보인 애니웨더 첼시 레인부츠는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율 70% 이상을 기록했으며, 검정색 제품은 이미 품절된 상황이다. 고객 수요와 관심을 토대로 추가 생산에 돌입, 이달 중순부터 검정, 카키, 베이지 컬러 등 1600개를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비가 올 때는 물론 맑게 갠 날에도 신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가죽 첼시 부츠 같은 실루엣과 은은한 광택이 돋보인다. 기존 장화의 투박함을 벗어버리고 매끄러운 앞코와 발목 부분에 골 조직의 니트를 더한 디자인으로 신고 벗기 편리하다. 또 탄성 좋은 PVC 소재를 사용해 빗물이나 물웅덩이로부터 발을 완벽하게 보호해 준다.

올해 처음 출시한 솔리드 3단 양·우산도 선보였다. 자외선 차단율 99.9%로 햇볕이 강할 때나 비가 올 때 언제든 쓰기 좋고, 튼튼하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높다.

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면서 최근 장마 기간이 길어지고, 장마 이후에도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는 등의 기후를 감안해 애니웨더 시리즈를 출시했다”며 “스마트하고 실용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첼시 레인부츠는 물론 양·우산 등 애니웨더 시리즈에 대한 긍정적 소비자 태도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