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 당대표 9차 충북 경선…이재명 88.91% 김두관 9.6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충북 지역 경선에서 88.91%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했다.

 

28일 오전 충북 청주 cjb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인사하고 있다.청주=연합뉴스

이 후보는 28일 충북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충북 지역순회 경선의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88.91%를 득표했다. 득표 수 8274표다.

 

김두관 후보는 9.60%, 김지수 후보는 1.49%를 얻었다.

 

8명이 나선 최고위원 충북 경선 결과 기호 5번 김민석 후보가 20.76%(3863표)로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