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에 48kg 진서연…하루 4시간씩 ‘이것’으로 몸매 관리

배우 진서연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최근 진서연인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땀이 바글바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진서연은 러닝을 끝낸 뒤 땀으로 젖은 운동복을 입은 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있다. 진서연은 앞서 한 방송에 나와 키 168cm에 촬영할 때는 48~49kg을 유지한다면서 “하루에 집 앞을 4시간씩 뛰기도 한다”고 말했다.

 

진서연이 즐겨하는 런닝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탄수화물과 지방을 함께 연소시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일정 시간 동안 높은 심박수를 유지하는 운동으로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기초대사량이 향상된다. 장기적으로는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같은 거리를 걷기보다 달리기가 훨씬 효과적이다. 달리기는 걷기에 비해 칼로리 소모량이 거의 두 배에 달하기 때문이다. 빠른 걷기(스피드 워킹, speed walking)는 달리기만큼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지는 않지만 심박수를 높이고 기분을 개선하며 유산소 능력을 높이는 데 여전히 유용할 수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무리하게 달리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초보자라면 점진적으로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 평소 관절 등이 약한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걷기와 달리 뛰는 동작은 체중 2~3배의 하중이 무릎에 실려 관절이나 연골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달리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쿠션이 있는 신발을 신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