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참여

강원문화재단은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신현상 재단 대표이사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시작한 릴레이 형태의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예방과 긍정양육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강원문화재단 제공

신 대표이사는 “미래의 자산인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024년‘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 제작지원’, ‘청년예술인-아동청소년 교육이음 사업’ 등 도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제공하여 문화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강원문화재단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 대표이사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 원장, 이해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