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의회, 지방정원 조형물 민간사업자 기부채납 적정성 살핀다

제251회 임시회 앞두고 9일 의원회의서 현안업무 18건 논의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가 제251회 임시회를 앞두고 오는 9일 의원회의를 열고 신정호 지방정원 조형물 설치 민간사업자 강제 논란 등 시정 현안을 논의한다.

 

아산시의회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은 △인주 일반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추진 현황(투자유치과)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추진 현황(문화예술과) △2024년 아트밸리아산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 추진 현황(관광진흥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사회복지과)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확충사업 변경 추진 현황(경로장애인과)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증설에 따른 주차장 등 활용 토지 매입 추진 현황(경로장애인과) △제24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유치 동의(안)(체육진흥과) △신정호 지방정원 조형물 설치(기부채납) 추진 현황(정원조성과) 등 18건이다.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자체 협의 사항은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안)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안) 보고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 논의 △아산시 탄소중립특별위원회 구성 논의 △상임위(기획행정위원회) 명칭 변경 논의 등이며,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