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삭 감독이 7일 오후 서울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트위스터스’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트위스터스'는 영화 '미나리'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정이삭 감독의 신작이다.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 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다. 오는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