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에 8년 동안 4억원… 우오현 SM그룹 회장 후원 앞장

SM그룹은 우오현(사진) 회장의 한미동맹재단 누적 후원액이 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우 회장은 재단 설립 첫해인 2017년부터 올해까지 8년 동안 매년 5000만원을 후원했다. 향후 후원 규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달 재단은 우 회장에게 미국 워싱턴 한국전쟁 기념공원 내 ‘추모의 벽’ 돌로 제작된 기념석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