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시장, ‘흑염소거리’로 새단장

개식용종식법 시행일인 7일 경기 성남시 모란시장 보신탕거리에 ‘모란 흑염소 특화거리’로 이름을 바꾼 입간판이 설치돼 있다. 정부는 2027년 2월7일까지 3년 유예기간을 두고 개 식용 업계의 전·폐업을 지원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