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령, 구태진 감독, 조윤희(사진 왼쪽부터)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늘봄가든’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늘봄가든'은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잃게 된 소희(조윤희 분)가 남편이 유일하게 남겨 둔 한적한 시골의 저택 늘봄가든을 찾은 후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