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미쟝센, ‘퍼펙트 매직 스트레이트’ 출시 外 [유통 소식]

◆ 미쟝센, 슬릭 헤어 만드는  ‘퍼펙트 매직 스트레이트’ 출시

 

아모레퍼시픽(090430) 미쟝센은 부스스하고 엉키는 머리를 매끈하게 펴주는 '퍼펙트 매직 스트레이트'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곱슬거리는 모발과 잔머리를 차분하게 정돈해 슬릭한 스타일 연출을 도와주는 퍼펙트 매직 스트레이트 라인은 샴푸, 트리트먼트, 세럼으로 선보인다. 라인 전체에 미쟝센만의 오로라 광채 입자를 담아 모발의 표면을 정돈하고 반짝이는 광채를 만들어준다.

 

퍼펙트 매직 스트레이트 샴푸는 모발의 습도를 케어해 부스스함을 정돈하고, 트리트먼트는 샴푸 이후 더욱 확실한 스트레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트리트먼트는 미쟝센이 개발한 하이드로 매직 코트 기술이 적용돼 곱슬거리는 모발을 매끈하게 펴주고 쫀득한 크림 제형이 모발에 밀착해 윤기를 더한다.

 

스트레이트닝의 마지막 순서인 세럼은 윤기와 차분함을 더하고 펴진 머리를 오랫동안 지속시켜 준다. 여름철에도 쓰기 좋은 가벼운 제형으로, 넉넉하게 발라 잔머리 세팅과 웨트 헤어 연출도 가능하다.

 

습도가 높은 장마 기간이나 비오는 날 차분한 머릿결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미쟝센 매직 스트레이트 라인은 이날부터 2주간 무신사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 선보인다. 쇼케이스 기간 동안 해당 라인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하트 브러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올인원 스틱’ 글로벌 최초 출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이 신제품 ‘아쿠아파워 올인원 스틱’을 출시한다. 비오템이 새롭게 선보인 영상에서는 격렬한 운동 후 아쿠아파워 올인원 스틱으로 쉽고 빠르게 수분 충전을 하는 손흥민 선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비오템 제공)

비오템 옴므가 선보이는 신제품 ’NEW 아쿠아파워 올인원 스틱’은​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비오템의 남성 전용 수분 스틱​으로 피부 수분 갈증이 많은 남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수분을 채울 수 있도록 컴팩트한 사이즈로 담아낸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후에도 바를 수 있는 제품으로 얼굴, 눈가, 입 주변 등 수분 충전이 필요한 곳에 부드럽게 바른 후, 필요 시 손가락을 사용하여 흡수시켜주면 된다.

 

강력한 수분 충전 아이템으로 폭발적인 수분감을 선사하는 ‘아쿠아파워 올인원 스틱’은 한번의 사용 만으로도 48시간 수분 충전  효과를 누릴 수 있고 건조하고 자극받은 피부에 수분을 +42.5% 개선 시켜 피부 갈증을 해소해준다.

 

피부 온도를 -1ºC 낮추어주는 쿨링 효과로 운동이나 야외 활동으로 달아오른 피부의 열감을 시원하게 식혀주며,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쿨링 텍스처로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신선한 시트러스와 맑은 우디 노트가 조화로운 비오템만의 아이코닉한 프레쉬 민트 향이 특징으로 하루 종일 상쾌하고 자신 있는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준다.

 

비오템의 새로운 앰버서더 손흥민 선수가 선택한 신제품 ‘아쿠아파워 올인원 스틱‘은 9월 1일 정식 론칭을 앞두고 8월 22일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선출시로 처음 선보인다. 9월부터는 비오템 공식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 쿠팡 등 비오템 온, 오프라인 전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LG생활건강,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 출시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AURA)는 글로벌 향료사의 생화캡슐을 적용한 건조기용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건조기용 시트에 자연 유래 생분해성 향기 캡슐을 적용했다. 자사 기존 제품과 대비해 향기가 4배 더 오래간다.

 

향기 캡슐이 건조기 내부의 고온에도 향기를 보호하기 때문에 건조기에 사용 후에도 잔향이 약 30일 동안 지속된다. 또 건조기 내부의 높은 온도와 마찰에도 옷감의 손상과 구김을 줄이는 효과가 뛰어나다.

 

생화의 좋은 향을 그대로 담은 제품인 만큼 미리 사용해 본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30~50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3일간 제품을 사용한 고객들의 향기 만족도는 100%를 기록했다.

 

7일 사용한 뒤에도 모든 응답자들이 “사용 후 건조기 특유의 꿉꿉한 냄새가 없어졌다”, “의류를 개거나 착용했을 때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는 △피오니 로즈 △프레시 릴리 △자스민 머스크 3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온라인 고객 리뷰에 '건조기 사용 후에도 향기가 그대로 남아 좋았다'는 의견이 많이 남았다”며 “향기의 오랜 지속력과 더불어 옷감의 손상을 줄이는 등 빨래의 품질을 개선해서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