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스는 활짝인데… 가을, 어디쯤 왔니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處暑)를 맞은 22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양산을 쓴 시민들이 만개한 팜파스 사이를 거닐고 있다. 팜파스는 보통 9∼10월이 개화기이지만 올해는 8월 중순으로 보름 정도 앞당겨졌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