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유리 속 트럼프

지난달 미국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발생한 피격 사건 이후 첫 야외 유세에 나선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쉬보로의 항공박물관 격납고 앞에서 방탄유리벽에 둘러싸여 연설하고 있다. 이날 유세는 대규모 배치된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의 삼엄한 경비 아래 진행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