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훈련으로 통제된 세종대로

전국 민방위 훈련이 실시된 22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남대문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차량 통제로 텅 비어 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을 대비하는 취지로 이뤄진 이번 민방위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실시됐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