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 여성 기록 아카데미 전시회 응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 여성 기록 아카데미 전시회에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7일 오전 마포 여성 기록 아카데미 전시회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작가의 설명을 들고 있다. 마포구

27일 마포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마포여성동행센터에서 열린 마포 여성 기록 아카데미 전시회 ‘러브레터 나의 몸에게’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평생을 함께해 온 가장 가깝고 오랜 벗’이라는 부제로 경력단절 중년 여성이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 ‘러브레터 나의 몸에게’에서는 ‘나의 몸’을 주제로 의미 있는 ‘나의 이야기’를 담은 중년 여성의 글과 그림, 사진 등 작품들이 전시됐다.

 

박 구청장은 “중장년 여성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개성과 장점을 많이 발견하셨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갈 여성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