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고혈압 유소견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는 지난 2024년 6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6주간 시행한 고혈압 유소견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고혈압 유소견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금번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전년도 건강검진에서 고혈압 유소견 진단을 받은 코레일네트웍스 직원들 중 혈압이 높은 참여자 30명을 선정하여 가정용 혈압계와 저염식 도시락을 제공하였다.

 

또한,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운동과 미션 수행 그리고 올바른 식이섭취 안내를 병행하여 혈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고혈압 유소견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 결과 6주간의 짧은 기간임에도 전체 참여자 30명 중 8명(27%)이 혈압 수치가 낮아지는 등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잦은 교대근무를 동반하는 근무 형태 특성상 직원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