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간호사들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이 여야 합의로 통과되자 방청석에서 지켜보던 대한간호협회 소속 간호사들과 관계자들이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간호법은 이날 재석 의원 290명 중 찬성 283명, 반대 2명, 기권 6명으로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