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배주혁 선임… 기능올림픽 韓 감독 맡아

LG유플러스는 배주혁(사진) 선임이 다음 달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종목에 한국팀 감독(국제지도위원)이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직원이 국제기능올림픽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행사다. 올해는 프랑스 리옹에서 다음달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린며, 전 세계 73개국 14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