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오늘농사' 전면 개편 오픈 실시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의「NH오늘농사」가 조합원,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확대하여 하나의 앱으로 제공하는 New 영농 특화앱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개편 내용은 ▲ 디지털 농촌인력중개, 농작업대행 등 농협만의 특화서비스 ▲ 농촌진흥청과의 협업을 통한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연계 등 ▲ 고령 농업인 편의성 향상을 위한 큰글모드 지원, NHOnePass 인증 등이 있다.

 

한편, NH오늘농사는 New 영농 특화앱 오픈을 기념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응원 댓글 릴레이 등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자 중 총 3,309명을 추첨하여 소니 헤드폰, LG 퓨리케어 가습기, LG 틔운 미니 식물재배기,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사랑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NH오늘농사」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표 디지털전략부장은 “NH오늘농사는 이번 개편을 통해 디지털 농촌인력중개, 농작업 대행 등을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의 영농의사결정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