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부터 부모님까지… 온가족 활력 ‘UP’ [추석선물특집]

건강기능식품

◆KGC인삼공사

 

정관장 추석 행사 기간 나흘간(8월23∼26일) 신규고객 매출을 분석한 결과 프리미엄 환(丸) 제품 ‘황진단’ 매출은 전년 대비 20대 고객에서 100%, 30대에서 64% 증가했다. 황진단은 ‘황제에게 바치는 진귀한 환’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 정관장 홍삼과 귀한 전통 원료들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홍삼 중에서도 평균 20년 이상 경력의 홍삼 선별사가 엄선한 지삼을 담았으며, 그 외에도 녹용, 참당귀, 산수유, 상황버섯 등의 부원료가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제품이다.

정관장 ‘황진단 아트래핑 콜라보레이션’

황진단 상위 제품인 ‘황진단 天 노블라인’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금박을 적용한 제품으로, 금박은 원료 고유의 향과 성분을 오랫동안 보존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6년근 홍삼 중에서도 평균 20년 이상 경력의 선별사가 엄선한 최고급 홍삼인 천삼을 주원료로 하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도도새’로 알려진 김선우 작가와 함께 ‘황진단 아트래핑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면서 고급스러운 색상과 패턴, 추석 명절에 어울리는 전통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종근당

 

종근당 ‘벤포벨 에스’는 국내 최초로 말초신경병증 치료 성분 메코발라민과 간기능 개선 성분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60㎎을 동시에 함유한 고함량 활성비타민으로,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다. 스트레스, 음주, 흡연, 영양불균형 등으로 현대인들에게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B군과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하루 한 알로 보충해주는 제품이다. 성분과 함량을 강화해 피로회복 효과를 극대화했다.

종근당 ‘벤포벨 에스’

벤포벨 에스는 기존 제품 대비 비타민 B군을 강화하고 육체피로,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의약품 표준제조기준 개정을 통해 일반의약품에 쓰이는 신규성분을 추가하고 1일 최대분량을 확대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손상된 신경세포를 재생해 말초신경병증을 치료하는데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되던 메코발라민 성분을 500㎍ 추가하고,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 100㎎ 외에도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뇌의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스벤티아민 30㎎을 동시에 함유하고 있다.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부모님 추석 선물로 기능성 구강청결제를 추천했다. 50대 이상에서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치주질환은 최근 몇 년간 감기보다 진단받은 사람이 많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치주질환이 뇌혈관 질환, 폐 질환 등 치명적인 전신질환을 야기하지만 예방법이나 치료법, 치료 후의 관리법은 상대적으로 인식이 낮은 편이다. 고령층에서 치아 상실 개수가 많아 저작능력이 떨어질수록 더 심한 인지 저하가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동아제약 ‘검가드’

치간칫솔·치실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잇몸질환에 특화된 가글제가 대안이 될 수 있다. ‘검가드’는 동아제약의 특허 5종 콤플렉스를 적용해 치은염·치주염 등 잇몸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연세대 치과대학병원과 함께한 임상시험에서 치은염 및 경도 치주염 환자 98명에게 6주간 하루 세 번 제품을 사용하게 했더니 잇몸 염증 지수가 50.9%, 잇몸 출혈 빈도가 56.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