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비서실 비서관이 9일 강원대학교병원을 찾아 현장 점검을 벌인 가운데 강원대병원에 파견된 군의관들이 현장에서 근무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 비서실 1급 비서관과 행정관 등 2명은 이날 전문의 부족으로 응급의료센터 성인 야간 진료가 무기한 중단된 강원대병원을 찾아 현장점검을 벌였다.
병원 측에서는 병원장, 부병원장, 기조실장이 점검에 참여해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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