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토즈는 기획부터 제작, 확산 등 A부터 Z까지 디지털 마케팅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다. 고객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 효율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안정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며 2024년도 9월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에이토즈(ATOZ, 이하 에이토즈)의 이명찬·권진규 대표를 통해 기업의 성장 비결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Q. 에이토즈에 대한 간단한 기업 소개 부탁드린다.
A. 에이토즈는 홈페이지 제작을 시작으로 바이럴, 퍼포먼스, SNS 마케팅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담해 고객사에 최적화된 방향성을 제안하는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다. ‘EVERYTHING ABOUT MARKETING’ 기업 슬로건에 걸맞게 에이토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고객사의 디지털 마케팅 고민의 모든 것을 해결하며 고객사와 동반 성장을 이뤄왔다. 최근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마케팅이 필요한 수요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PV솔루션 개발 및 다양한 온라인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최적화된 마케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의 면모를 갖췄다.
Q. 10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A. 에이토즈의 모든 임직원에게는 고객사와 고객사가 안착해야 하는 시장과 광고 산업계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마인드가 자리잡고 있다. 급변하는 광고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고객사와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과 제품의 이해도를 높여 니즈를 충족시킨 결과 고객사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Q. 에이토즈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A.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바이럴 마케팅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괄목할 만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그 결과 창립 초기에 함께하던 고객사들이 지금까지도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웹어워드 코리아 2023에서 바이럴마케팅 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정부 기관에서도 마케팅 실력을 인정받아 전통문화 바우처, 수출 바우처, 제조 혁신 바우처까지 마케팅이 필요한 수요기업들과 함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Q. 사옥 입구에는 대형 조형물이 있는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A. 고객사에게 보다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무실을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퍼블릭으로 이전하며 사세를 확장했다. 신사옥에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리브랜딩한 로고를 조형물로 세웠다.
로고는 ATOZ에서 앞 글자 ‘A’에 마지막 글자 Z를 ‘!(느낌표)’로 표현해 A!로 만들었다. A TO Z 즉, ‘디지털 마케팅의 모든 것’을 의미하는 기업명의 의미를 담았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외치는 ‘아!’를 형상화한 중의적인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Q.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기업의 방향성이 있다면.
A: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인 혁신을 이룰 것이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마케팅이라는 넓은 시장을 이해하고 분석해 고객사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종합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에이토즈 관계자는 “브랜드 입장을 고려한 다양한 전략을 제시한 결과 장기간 클라이언트와 함께하며 동반 성장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20년, 30년 후에도 시너지를 발휘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차별화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성장해 나갈 에이토즈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