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WINDSOR)가 지난 6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Art with WINDSOR’ 아트클래스를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윈저의 Ar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위스키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번 아트클래스에서는 오하은 작가가 직접 참여해 ‘What is your taste?’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취향을 찾아가며 위스키 잔에 그림을 그리는 특별한 자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감각을 담아 위스키 잔을 완성하며, 예술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는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오하은 작가는 현대적 감각과 섬세한 표현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다수의 전시회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 이일기 바텐더가 현장에서 직접 하이볼을 제조하며 소비자들에게 윈저 위스키의 다양한 맛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윈저의 깊은 풍미와 하이볼의 청량함을 동시에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Art with WINDSOR’ 아트클래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윈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위스키와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윈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확장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