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11일 오전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서 열린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에서 새롭게 설치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부조물을 살펴보고 있다. 1957년에 설치된 기존 부조가 인천상륙작전이 아닌 1944년 태평양전쟁 당시 필리핀 레이테만 상륙작전을 참고로 제작됐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인천시는 미국 맥아더 기념관을 통해 검증받은 2개의 새로운 부조물을 추가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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