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올라 매우 무덥겠고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