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베트남 일상 회복 기원”… 태풍 피해 복구 30만달러 지원

SK그룹이 큰 태풍 피해를 본 베트남에 30만달러(약 4억원)를 지원한다.

SK그룹은 지난 16일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측에 성금 기탁 의사를 밝혔으며, 이달 중으로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금은 태풍 피해로 사상자가 늘어나고 있는 베트남 현지에서 구호 물품 조달과 전달 및 구호 활동 수행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