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야적장서 불, 폐고철 200t 소실…4시간 만에 큰불 잡혀

20일 0시 23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한 공장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력을 투입해 4시간 여만에 큰불길을 잡았다.

성주 야적장 화재 모습. 경북소방안전본부 제공

폐고철 200t이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은 굴삭기 등을 이용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