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이어 폭우… 물바다된 日 노토반도

지난 1월 규모 7.6의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북부 와지마시에 설치된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택 등이 21일부터 72시간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잠겨 있다. 이번 폭우로 노토반도에서 1명이 사망했고 10명은 실종 상태로 알려졌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