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백일홍축제 찾은 관광객들... 제대로 가을 즐기다

2024 평창백일홍축제장 숙근버베나밭에서 기념사진을 촬영중인 관광객들. 평창군 제공
2024 평창백일홍축제장 해바라기들. 평창군 제공
2024 평창백일홍축제장 깡통열차를 즐기는 관광객들. 평창군 제공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인 22일 강원 평창군 평창읍 평강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 2024 평창백일홍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백일홍과 해바라기 등 원색의 꽃들을 보며 완연한 가을을즐기고 있다. 평창백일홍축제는 지난 13일부터 시작해 휴일인 22일 막을 내렸다. 백일홍의 꽃말은 ‘행복‘, ‘인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