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11월23∼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화클래식 2024’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한화클래식에서는 세계 최고의 실내 관현악단으로 평가받는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리아스 실내합창단이 바흐의 ‘마니피캇 BWV243’과 ‘칸타타 BWV21’, 헨델의 ‘주께서 말씀하셨다’ 등 바로크 시대 명곡을 연주한다. 한화클래식 티켓 가격은 전석 5만원이며, 티켓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