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치입니다”… 사장님의 호소

25일 대구의 한 식당에 ‘배추값 급등 남기지 마세요’라고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다. 폭염·가뭄·폭우 등 기후적 요인으로 배추값이 연일 급등하면서 정부가 중국산 배추를 긴급 수입하는 한편 유통업체에 장려금을 지원해 조기 출하를 유도하기로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