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병에 담긴 꽃과 함께 우드톤 가구, 하얀 커텐, 하얀 조명, 하얀 벽지 등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집 내부 모습이 담겼다.
해당 인테리어는 지난 5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 현아의 집과는 사뭇 다른 모습과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 당시 현아는 벽지를 직접 주황색으로 페인트칠 하는가 하면, 커텐까지 직접 재단한 독특한 내부를 공개했다. 때문에 현아, 용준형이 결혼 전 신혼집에 입주한 것인지 추측이 나오기도 한다.
한편 현아는 오는 10월 11일 가수 용준형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