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들이 3일 서울 서초구 삼성스토어 서초에서 프리미엄 인공지능(AI)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4일 갤럭시 탭 S10+를 국내 출시한다. 가격은 124만8500∼240만6800원으로, 대화면에 최적화한 갤럭시 AI와 스마트싱스 ‘3D 맵 뷰’ 등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