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00인 100색 디지털 아트대전 개막

올 연말까지 충남 아산 신정호 12곳 카페갤러리 작품 전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곡미)은 충남 아산의 복합문화공간 디바인밸리에서 ‘생성형 AI 크리에이티브’ 공모전과 연계한 ‘100인 100색 디지털 아트대전’을 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곡미 원장이 지난 2일 충남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있었던 ‘100인 100색 아트대전’ 개막식에서 행사를 소개했다.

‘여행하고 싶은 미래형 아트밸리 아산’을 주제로 치러진 이번 공모전에, 진흥원은 접수 작품 총 310점 중 전문가 평가를 거쳐 65점을 선정했다.

 

대상은 빛의 흐름, 아산의 미래를 주제로 한 황혜지 작가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7개의 수상작과 해외 초청작 등 총 67개의 작품은 오는 12월31일까지 신정호 일대에 위치한 카페 갤러리에 전시된다.

 

참여 카페 갤러리는 마리올라, 올드밀, 파스쿠찌 아산신정호점, 필나인, 라프커피, 카페 안낙, 모나밸리 카페 더 그린 본점, 그래비티 신정호수점, 좋은아침페스츄리 신정호점, 블랙쿠파 프리덤, 컨스턴트 베이커리카페, 그린브리즈 로 총 12곳이다.

 

김곡미 원장은 “이번 100인 100색 디지털 아트대전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작품인만큼 우리 진흥원도 관련 기업 발굴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성형 AI를 접목한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시민 문화생활 향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