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캐치테이블과 함께 올해 마지막 ‘고메 데이(Gourmet Day)’ 이벤트를 연다.
고메 데이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엄선한 레스토랑에서 한정 기간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고 그곳만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는 소비자 대상 이벤트다. 올해로 3회째. 이번에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스텔라 아르투아와 페어링하기 좋은 신메뉴를 소개한다.
더불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부터 수도권으로까지 영역을 넓힌 지역 맛집까지 가볼 수 있다. 이북요리 전문가 최지형 셰프의 ‘리북방’과 국내 채소요리 1인자 남정석 셰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컬릿’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부산에서 대표 맛집으로 자리 잡은 후 서울 성수동까지 진출한 일식 다이닝 ‘단편소설’도 참여한다.
이벤트 참여 레스토랑들은 고메 데이를 기념해 기존엔 없던 신메뉴를 선보인다. 협업 레스토랑 세 곳 모두 가을 제철 식재료인 땅콩, 사과, 밤, 배 등을 활용한 메뉴를 공개할 예정이다.
예약은 14일부터 20일까지며, 캐치테이블 애플리케이션의 ‘스텔라 아르투아 고메 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레스토랑 방문 가능 기간은 25일부터 27일까지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스텔라 아르투아와 제철 식재료 메뉴의 페어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엄선한 레스토랑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기며 더욱 풍성한 가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