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백귀’ 유재석의 가을 플레이리스트는?…멜론, 독점 콘텐츠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방송인 유재석이 가을에 즐겨듣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멜론의 ‘아티스트는 뭘 듣니’ 유재석편 포스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멜론은 14일 유재석이 즐겨 듣는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알려주는 ‘아티스트는 뭘 듣니’ 스페셜 콘텐츠를 독점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티스트는 뭘 듣니’는 대세 아티스트가 주제별로 직접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멜론 회원들에게 공개하는 콘텐츠다. 올해는 K팝 대표 아티스트 뉴진스, 에스파, RIIZE(라이즈), DAY6(데이식스)와 J팝 아티스트 King Gnu(킹 누) 등의 가수들부터 크리에이터, 디렉터, 배우 등 다양한 대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아티스트는 뭘 듣니’에서 유재석은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 Christopher와 청하의 ‘When I Get Old’ 등 본인이 직접 아껴 듣는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했다.

 

이번 스페셜 콘텐츠는 현재 멜론 메인 화면 내 관련 배너나 멜론 앱 내 더보기 탭의 ‘매거진’과 멜론DJ ‘아티스트는 뭘 듣니’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스페셜 콘텐츠로 인기 입시 교육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의 ‘지금까지 살면서 힘들 때 들었던 플레이리스트’, 반려견 크리에이터 ‘못생긴 노을이’의 ‘반려견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집사 ‘다나카’의 ‘못 말리는 아가씨들을 위한 플레이리스트’ 등도 함께 공개되고 있다.

 

멜론은 “인기 아티스트가 선택한 명곡을 멜론 회원들과 공유하고 즉시 감상할 수 있는 앱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차별화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인사를 담은 세로형 숏폼 영상까지 추가한 결과 ‘아티스트는 뭘 듣니’ 8월 플레이리스트 재생 수는 올해 1월 대비 82%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