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 난민캠프가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불타 잔해만 남아있다. 이곳에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지원을 받는 알아크사 순교자 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팔레스타인 이슬람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발발 이후 병원 등을 무차별 폭격해온 이스라엘군이 또 다시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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