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가 운영하는 독립서점 '책방오늘' 앞이 팬과 독자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는 수상 발표 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