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인 ‘첩종’ 행사가 열리고 있다.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인 첩종은 국왕의 행차와 사열을 위한 진법과 연무를 극 형식으로 재현한 행사다.